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주께서 주신 복된하루를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하루를 감사함으로 받고 우리를 향하신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우리사명을 다 하는 오늘이 되게 하십시오

이 몸의 소망이 무엇입니까 오직 주님의 신부로 살다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될수 있도록 늘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위로하시고 우리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십시오

우리에게는 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고 복음을 알지 못하는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알릴 임무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장미꽃처럼 아름답지 않더라도 우리의 모습을 통해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게 하시고 그들에게 복음이 전하여지도록 우리를 말씀에 복종하여 우리의 삶이 정결해지도록 주님 도와주십시오 우리는 수만번 시도하지만 늘 깨어질수 밖에 없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성화되어가는 것을 잊지말고 늘 더욱 한 발자국씩 진보하는 우리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우리는 이 치열한 영적 전쟁의 한가운데로 나아갑니다 성령님 도와주시고 힘주시고 능력주셔서 오늘도 승리할 수 있도록 친히 보호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