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신 주님

새벽이 짙어 깜깜함은 불을 밝히지 않고는 어두움을 헤쳐나갈 수가 없습니다

감사하신 주님

저들에게 하나님이 되어 주셔서 이 날 이 때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늘의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들의 힘과 지혜로는 여기까지 도저히 올 수 없는 무지하고 연약한 자들이며 저들이 지은 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잘못과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반역하는 자들과 같이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는 자들이 아니옵니까

이런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어 속히 저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며 회개함으로 죄로 인하여 둔감한 저들이 둔한 마음이 벗어지며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의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축복을 누리는 자로 크신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들의 무지가 벗어지고 진리의 길에서 떠나지 않으므로 영생의 자리에 까지 이르는 저들이 되어지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이 하루도 주의 은혜를 경험하여 주님의 눈과 귀로 보고 듣는 자로서 어두운 세상속에서 빛으로 오신 주님과 같이 소금으로 맛을 내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저들이 되어지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