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2:17 – 22:31

감사하신 주님

생명의 주관자이시고 저들의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주여

이 아침에 크신 여호와 앞에 머리 숙여 주신 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주의 은혜를 구하오니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저들을 향하신 주의 은혜를 깨닫는 저들이 본문의 말씀처럼 은이나 놋이나 쇠나 납이나 주석의 찌꺼기가 있는데 그것을 풀무불에 넣고 녹이듯이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꺼기가 되었기에 너희를 예루살렘 가운데 모으고 사람이 은이나 쇠나 납이나 주석을 풀무질을 하듯 나 여호와가 너희를 분노와 노여움으로 너희를 녹이시겠다고 하시며 그때에야 너희가 주께서 너희에게 분노를 쏟은 줄 알 것이라고 밝혀 기록합니다

유다 땅을 향하신 주의 분노한 이유는 예언자들은 음모를 꾸미며 제사장들은 나의 율법을 위반하고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치 않으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구별토록 깨우쳐 주지 않았으며 나의 안식일에 대해서는 아주 눈을 감아 버렸기에 나를 모독하였다고 기록합니다

지도자들은 지도자들대로 예언자들은 예언자들대로 어느 하나 불의와 죄악을 회칠하여 덮어 주며 속이고도 백성들도 폭력과 압제와 강탈을 일삼는데 그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이 땅을 지키려고 성벽을 쌓고 무너진 성벽 틈에 서서 이 땅을 멸망시키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나는 분노를 쏟아 멸절시킨 이유라고 성경은 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들도 죄로 인하여 여전히 정하지 못하며 구별되지 못하며 부정과 죄악으로 얼룩진 추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들입니다 저들의 이런 악행을 멈추고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본받아 무너진 땅 무너진 성벽을 쌓고 이 땅을 멸망시키려는 악한 영들로부터 맞서 하나님의 구원의

투구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화의 복음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들고 무너진 땅 한없이 초조한 갈바를 못 찾으며 방황하는 저들이 여호와를 찾아 다시 여호와께 돌아오는 이 땅이 되어 주의 거룩하심을 본받아 구별되고 주의 피로 깨끗함을 입어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저들이 정하고 깨끗함을 받는 저들이 되어지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모든 것이 가하나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저들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내 생각 내 욕심을 따라 살지 않으며 주의 입의 법을 따라 오늘을 살아가는 저들의 하루가 되어지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