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명의 주관자이신 주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영광 받아 주옵소서
주의 이름을 일찍부터 알았으나 욕망의 종노릇으로 저의 삶은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죄 많은 육체를 가지고 지금의 나는 서있습니다
주의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씻으시고 정결케 하시어 주님의 보혈이 이 죄 많은 저의 욕망과 질투와 정욕을 제하여 주시고 주와 친밀한 자로 주를 알아가기에 힘을 다하는 자로 서있게 하옵시기를 원합니다 이런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은총 베풀어 주옵소서
녹슨 가마인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그 가마는 아무리 나무를 쌓고 물을 붓고 고기를 태우기기까지 가마를 달궈도 그 녹이 없어지지 아니하고 벗겨지지 아니하는데 너의 더러운 것들 중에 음란이 그러하다고 성경은 밝히 기록함을 봅니다
그렇습니다 이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어 자격없는 이 죄인을 향한 주의 분노를 이제 그만 거두시고 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니 다시 깨끗하게 회복시키시고 정결한 마음을 주시고 오직 주의 성령님만 내 안에 거하시어 주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이 죄인이 되어지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이 하루를 살게 하시는 주여
녹슨 가마의 녹이 벗어지는 날을 우해 쉬지않고 불을 지피지만 주의 허락이 없으면 벗어지지 아니한다 하셨으니 저의 마음의 소원을 주께서 아시고 죄악의 찌든 녹을 제하여 주시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죄와 허물을 아시고 그 허물을 사하여 주시는 여호와여
이 죄인의 마음을 담은 회개의 기도를 주는 들으시고 고쳐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바라오니 그 녹을 벗겨 주옵소서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