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신 주님

이 하루의 시작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주의 은혜를 생각할 때에 저들의 우둔한 마음이 깨달아 지도록 말씀하시는 세미한 주의 음성을 듣게

하셔서 살아가는 순간순간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 은혜를 구합니다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시며 또 그 모든 것들을 있게 하셨지만 또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이 없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로가 예루살렘이 황무지가 되었을 때에 생각하기를 이제는 내가 번영하게 되었다고 말하나 여호와께서는 너를 치고 성벽을 무너뜨리고 여러 민족에게 약탈을 당하도록 하며 성읍들도 칼에 죽을 것이며 너를 맨바위로 만들어 버리겠다 말씀함을 봅니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너를 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내려가 예날에 죽은 사람들에게로 가게 하겠다 말 그대로 너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지우겠다는 주의 말씀을 봅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며 그 분을 높이는 자들이 주의 복과 은혜를 누릴 것이나 주를 떠나고 나의 번영만 생각하면 경솔한 마음을 품고 겸손과는 먼 자들은 그들이 어떠한 자들 일지라도 그들을 그대로 두지 않으시며 벌을 주실 것이고 멸하시겠다 말씀함을 깨닫습니다

잠시 잠깐 흥하나 그 흥이 전부가 되지는 않을 것임을 깨닫는 저들이 되어지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이 하루의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며 그 분을 경외하는 저들의 걸음들이 되어지는 인생들이 되어지도록 하시고 이 하루가 지나 짐자리에 드는 시간이 되어 생각할 때 하늘을 보며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저들이 되어지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은혜 베푸시는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