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여호수아가 경험한 하나님은 모세의 하나님이었고 엘리야의 하나님이었고 야곱과 이삭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기념으로 가져온 12돌은 우리의 인생길에서 스쳐 지나간 아버지 하나님의 우리를 인도하신 삶의 모든 여정이 됨을 오늘도 기억하게 하십시오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서의 아버지를 기억하고 또 가나안으로 나아가는 여호수아처럼 우리의 남은 인생길에서 친히 이끄실 아버지를 기억해야 함을 오늘도 가르쳐 주십시오 이 돌들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보거든 대답할 말을 후손에게 준비케하심은 우리의 역사의 주인이 아버지이심을 늘 기억하고 또 가슴에 새겨야함을 교훈하고 있음을 알게 하십시오 오늘도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닫는 이 하루가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