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8:18 – 8:29

감사하신 주님

때로는 정말이지 단순하게 그러나 정확한 한마디로 우리의 행할 바를 가르치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네가 쥐고 있는 단창을 들어 아이 성 쪽을 가리켜라 내가 그 성을 네 손에 넘겨 주겠다는 말씀함을 봅니다

여호수아는 말씀하시는 여호와의 말씀하심을 따라서 단창을 들어 아이 성 쪽을 가리키고 그 순간 매복한 복병들은 아이 성으로 들어가 아이 성을 점령하고 성에 불을 지름을 봅니다

이스라엘을 쫓던 아이 성 사람들은 자기들의 성에 불이 나고 성을 점령 당함을 깨닫고 진퇴양난의 처지에 놓이게 되고 결국은 이스라엘의 손에 의해 모두 전멸 당하기에 이릅니다

여호수아는 아이 성의 주민을 전멸시켜 희생제물로 바칠 때까지 단창을 치켜든 그의 손을 내리지 않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께 손을 들고 나오는 자들을 향하여 그들의 절박함을 외면치 않으시는 저들을 향한 주의 사랑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저들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주를 바라고 손을 들고 주를 향하는 자는 주께서 은혜를 베푸심을 교훈하는 말씀으로 알아 철저히 여호와 하나님 앞에 마음과 뜻을 다하여 그분의 말씀을 기억하고 주신 말씀 앞에 순종하며 말씀 앞에 복종함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무수한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경험하는 저들이 되어지게 하시고 이 하루도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를 보내는 저들이 되어지게 하시고 그 신뢰함으로 저들에게 무언가 저들의 원하는 바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주를 향한 원망을 쏟아 내는 저들이 되지 않으며 저들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주께서 필요한 것들로 채워 주시기까지 감사함으로 자족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시는 주의 말할 수 없는 은혜를 감사하는 저들이 되어지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추석 연휴를 맞아 다시 일터로 돌아가는 저들의 걸음걸음을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저들과 함께 동행하시고 그들의 지치고 힘든 팔과 다리에 주께서 새 힘을 공급하시고 오늘을 살아가는 저들의 복의 근원 되시는 주께서 저들을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 주시며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주께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주님이심을 기억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저들을 향한 하나님의 눈 역시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주 이심을 기억하며 주님을 향한 변함없는 신뢰함을 드리는 저들의 하루가 되어지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