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올해도 벌써 기울어져 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만 달란트를 빚진 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은혜로 그 빚을 다 청산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백 데나리온을 우리에게 빚진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서 분을 품고 우리를 과롭히는 죄인입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주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 새로이 설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늘 그 은혜에 감사하여 모든이를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어 기도해주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게 축복해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