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14-19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국의 땅은 편안하게 느껴지고 비록 추운 날씨지만 멀리서 찾아오신 형님과 동생의 환대에 감사드리게 됩니다 영원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말씀을 통해 다스릴 성전을 보여주셨습니다 말씀을 근거로 하는 언약궤와 말씀을 어길때를 위한 심판의 도구로 번개와 음성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의 영원한 언약이신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날마다 시시때때로 기억하면서 심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의 모습으로 오시길 늘 기대하고 소망하게 하십시오 믿지 않는자에게는 심판으로 오시지만 우리들에게는 언제나 축복의 하나님으로 힘주실것을 믿으며 새로운 이 날을 열어가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천도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