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4:1-13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주께서 주신 하루 우리에게는 이유있는 이 날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불러주시고 할 일이 있으셔서 세상으로 나아가라고 하십니까 우리가 비록 이 땅에서 먼지를 마시며 세상의것으로 취하지만 우리는 세상에서의 속한 사람이 아님을 늘 기억합니다 요한복음 18장을 통해 아버지와 함께 누렸던 그 영화를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마에 인쳐진 어린양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이고 우리를 구별하셨음을 영원히 찬송할것입니다 이 영원한 반석의 기초는 우리 모든 삶의 근간이 되며 우리의 소명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와 앞으로도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분명한 삶의 기준이 됩니다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꿈이 우리 꿈이 되게 하시고 시시한 이 세상의 바램으로 우리 인생이 일희일비 하지 않는 믿음의 아들과 딸들이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