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이 날도 아버지께서 통치하시는 날임을 감사합니다 그 무엇도 아버지의 허락없이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저 하늘의 구름 한점도 아버지의 허락하에 생기고 없어짐을 알게 하십시오 우리는 아버지의 아들과 딸들밍믕 오늘도 깨닫게 하시고 그에 걸맞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십시오 그 권세는 시시한 이 세상의 부귀영화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큰 그림에 사는 우리는 시시한 작은 세상에 의미를 부여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큰 실수를 허용하시고 그로인해 이 세상에 큰 어려움을 주셨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이삭때까지 신실한 믿음으로 기다렸다면 오늘과 같이 이슬람국가의 환난은 없었을 것입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믿음을 허락 하시고 그 은혜를 누리도록 긍휼을 허락하십시오 우리의 약한 무릎과 세상을 향한 목마름을 용서하시고 오늘도 긍휼로 우리를 덮어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