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뜻만이 우리가운데 온전히 이뤄지게 하시고 선하신 뜻을 우리에게 드러내 주십시오
비록 아브라함이 전적으로 아버지를 신뢰하지 않고 자신을 의지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길을 여셔서 위기를 피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앞에 놓인 수많은 선택앞에서도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늘 경험하게 됩니다 지금 여기까지 온것도 오직 아버지의 은혜임을 늘 깨닫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이 하루를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아들 딸들이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