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4:53-72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주님이 주신날 복되게 하시고 아버지를 더욱 알아 닮아가는 날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 인생은 주님을 보고서도 알지 못하는 눈뜬 장님입니다 세상종말의 징조가 와도 깨닫지 못하는 우둔한 자입니다 천년만년 살것처럼 행동하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지만 슬그머니 우리의 죽음과 종말이 찾아 올때서나 늦은 것을 깨닫는 불쌍한 인생입니다 아버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악에서 돌이키고 회개하는 심령을 주셔서 이 악한 세대로부터 건져주십시오 우리를 돌아보게 하시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게 하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