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1:12-2:1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만세전부터 계신 하나님께서는 지금껏 온 인류의 처음과 마지막의 역사의 주인공이십니다 굽이굽이 흘러온 모든 인간사를 아시며 아버지의 뜻대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신 구원의 성취를 늘 감사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근본물읍인 왜 악한자들이 의로운 자들을 집어 삼키고 조롱하는데 주님은 그냥 바라만 보고 계시냐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도 그것은 동일하여 악한 자들이 쉽게 성공하고 길을 앞질러 갑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이며 그들의 결국은 사망이라는 두 글자말고는 보이는 것이 없을것입니다 보이는 세상이 모두가 아님을 우리는 늘 잊지 않게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는 아버지의 아들과 딸들입니다 세상이 어떠하든지 아버지의 길에서 한치의 흐트럼 없이 다윗의 길로 가는 축복의 아들과 딸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사람들 일들을 두려워 말게 하시고 담대하게 대하게 하시되 겸손하게 하십시오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