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어김없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이 땅에서 아버지의 뜻이 우리를 통해 이뤄지게 축복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그 크고 무한한 사랑을 조금씩 더 알아가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우리에게 폭포수처럼 부어 주셔서 아버지의 뜻을 알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하늘나라의 대사로서 사자같이 용감하게 하시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롭게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의 입술과 마음이 아버지를 따라 가며 세상의 유혹을 뿌리치게 하시고 우리의 우리된 것을 말씀으로 되찾는 인생되게 하십시오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사랑받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전도서의 말씀처럼 우리가 아직 젊었을때 천지를 지으신 창조자를 기억하는 지혜로운 아들 딸이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