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9:1-7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잠시 이 땅에서 안녕을 꿈꾸며 편하게 살기위해 여기에 있는 존재가 아님을 늘 깨우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고통과 흑암이 가득하고 부정과 사망의 공포로 숨쉬기 어려운 이 땅을 보시고 자기백성들의 고통소리를 들으신 산실하신 주님께서 친히 평화의 왕으로 오셨고 또 다시 오셔서 무너진 이 땅을 공평과 정의로 다시 세우실것을 알게 하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잠시 세상의 낙을 누리기 위해 부정과 악을 저지르는 수많은 무리들과 같은 배를 타지 않게 늘 구별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길에서 떠나지 않도록 경책해 주십시오 우리의 연약함으로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지켜주시고 늘 말씀을 우리 입술과 마음과 생각에서 떠나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혹여 잠시 잘못생각하더라도 빨리 되돌아와 회개하는 주의 자녀가 되게 늘 지키시며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