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8:1-22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이러한 상황에서도 평안한 주일아침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일어나 마음껏 주님을 찬양할수 있고 기도할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영원토록 이 축복이 있게 하시며 찬양이 우리 입술에서 떠나지 않게 하십시오

아버지 세상은 변하여 입을 막지 않으면 마음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함께 모여 예배도 드릴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루속히 이 재앙이 끝나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그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십시오 아침부터 바삐움직이는 저 새들처럼 우리 인생이 아버지를 찾는 일에 늘 우선이게 축복해 주십시오 이 평안한 고요속에 진정한 감사와 평안으로 주님을 경배하게 하십시오 오늘도 히스기야처럼 늘 진실하게 아버지앞에 서는 자가 되게 하시고 나의 유익보다 아버지의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축복을 허락하십시오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우리의 기도의 지경을 넓혀 주시고 더 깊은 기도로 주께 나아가게 하십시오 오늘도 온 세계에 주를 찬양하는 예배로 주님 영광받으시길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