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주께서 주신 넉넉한 추수를 기념하며 감사하게 하시니 주님 홀로 영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지금껏 지나온것도 다 주의 은혜임을 한 시도 잊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건강한 것도 먹고 입고 잘 수 있는 공간을 주신것도 늘 감사한 제목입니다 주님이 거둬 가시면 우리의 몸의 장막은 한순간에 한줌의 흙으로 사라질것을 늘 기억하게 하십시오 우리의 영혼이 늘 아바지를 바라고 그의 기뻐하심을 입는 사람들로 아브라함처럼 다윗처럼 주님을 노래하며 찬송하는 자녀로서 늘 어린 아기가 어미의 젖을 사모하듯하게 축복해 주십시오 명절 한가위를 맞아 모인 모든 가족들을 축복해 주시고 형제간의 우애가 더욱 깊어지게 하시고 모든 삶위에 경제적 배가가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인생이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