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1-22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이름만이 높이 영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뜻만이 우리를 통해 이뤄지게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 인생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고 또한 이 또한 쏜 살처럼 빨리 지나갑니다 오늘 주신 말씀은 우리 인생의 시금석으로 가슴에 두고 영에 깊이 박히게 하셔서 우리의 삶의 방향이 되게 하십시오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척하다가 죽음을 면하고 주님을 찬양할때 지은 이 시는 곤고할때 여호와께 기도할때 들으셨고 환난에서 구원하셨음을 찬송하며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있고 그를 돌보시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부족함이 없게 하시며 젊은 사자는 굶주려도 여호와를 찾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게 하시며 그러기위해 우리는 우리 혀에서 악을 금하며 입술에서 거짓을 멀리하며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나서야 함을 보게 됩니다 그럴때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를 그 의인들의 귀를 향하사 그들의 부르짖는 간구를 들어 응답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인생시험의 답안지를 이미 다 알려주심을 감사드리며 우리가 아버지의 길에서 떠나지 않는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 복된 주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축복을 누리며 아버지께 가는 그 날까지 기쁨과 평안으로 인도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