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우리가 가야할 길을 밝히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준으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려고 성전을 멋지게 세우고 성소의 성물을 금으로 입히고 화려한 실로 좋은 재목으로 화려하게 꾸미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헌물보다 우리 자신을 더 기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헌물대신 우리의 마음을 드리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드려 우리의 모든것을 아버지께 드리는 우리가 되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의 중심이 아버지를 향한 그 자체가 아버지의 기쁨이 되며 아버지를 향한 사랑임을 늘 잊지 않고 물질로 섬기는 것도 복되고 아름답지만 더 기뻐하시는 우리의 삶을 드리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