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새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부족을 느끼면서도 우리 삶이 바꾸지 않는것은 우리의 죄된 죄성이 얼마나 깊은지와 우리가 얼마나 악한지를 알게 됩니다 요아스도 그러했을 것입니다 그를 추종하고 부추기는 간신들에 속아 그는 심지어 여호야다의 아들 제사장까지 죽이는 도를 넘는 죄로 그는 더이상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씻기 어려운 죄를 범하고 뉘우치지도 않는 양심의 화인을 맞게됩니다 우리는 젊었을때 옛날에 주님을 잘 섬기다가 마지막까지 그 신앙을 지키지 못하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봅니다 요아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의 신앙이 날마다 더 견고해 지게 하시고 더 촘촘하게 잘 짜여서 사탄이 비집고 들어올 틈을 막아서는 귀한 믿음의 아들과 딸이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