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4:14-33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구주되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들의 몸을 입으시고 친히 인간의 죄들을 위해 짐을 지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심을 알지만 우리의 삶은 늘 실망과 고통중에 허덕이며 아버지의 길을 벗어나기 위해 세상을 좇아 가는 어리석음을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를 구합니다

요시아를 통해 아버지께서는 모든 이들의 마음가짐과 행동을 마음으로 살피시고 그들이 행한대로 축복해 주심을 오늘도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인생을 살지를 날마다 묵상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십시오 우리의 남은 인생이 더 복되게 하시며 더욱 아버지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인생이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미국 선거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당선되어 공의를 이루고 아버지의 길을 예비할 수 있도록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