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이 하루를 복되게 하시고 온전히 이 하루를 통해 아버지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복을 누리게 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죄성은 누구나 마찬가지이며 게으르고 나태하며 악을 사랑하고 죄에는 둔갑하여 쉽게 끌리게 되어 아무나 방치하면 버려진 꽃밭처럼 잡초가 무성한 풀밭으로 변하는 인생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말씀으로 심겨진 꽃들을 잘 가꾸고 그 마음 한구석에 날마다 일어나는 잡초를 뽑지 않으면 우리는 빛의 자녀로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멸망의 종으로 전락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내 인생이 흘러가는 대로 방치하면 되지만 그런 인생은 사탄에게 내어준 저주 받는 인생임을 알기에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을 생각하고 또 가슴에 새깁니다 우리에게 진리로 사탄을 이기게 하시고 이긴자가 진자를 다스리는것같이 우리의 승리를 날마다 보장해 주십시오 넘어질때마다 회개하며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더욱 예리하고 정교한 날로 악한 사탄의 계교를 단번에 파악하고 대처하는 분별의 영을 허락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