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이 주일은 주께서 우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길 원하셨던 어떤 주일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집회에 나갈 수는 없지만 더욱 예배의 소중함을 알고 아버지를 더 갈망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은혜를 사모하는 대한민국 아버지의 나라가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다윗은 그가 어떤 상황에서도 그의 입술을 닫고 주를 찬양하길 멈추지 않을것을 주께서 아셨다라고 고백합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찾아오는 고난은 기껏해야 내 목숨을 내 놓을 정도의 고난입니다 이를 겁내지 말게 하시고 죄 많은 나를 영원한 사망에서 건져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목숨이 일 만개라도 주께 드릴 우리의 믿음이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팬데믹으로 인해 더욱 굳건한 믿음의 반열로 나가게 하시고 주님과의 교제가 친밀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