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4:1-26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이름만이 높이 영광받으시길 원합니다

올 해의 마지막날까지 우리를 인도해주신 은혜를 감사드리며 우리의 호흡이 다 할때까지 함께 하여 주십시오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는데도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답답한 마음을 오늘 시편 기자는 호소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늘 이 시편 기자처럼 가난하여 하나님을 찾고 또 찾는 어린 아이의 순수함을 잊지 않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크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믿음을 가지고 감사하며 날마다 나아가게 하십시오 마지막에는 영광 가운데 주를 뵙고 감사할 그 날을 기다리는 성숙한 아버지의 아들과 딸이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