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임마누엘 하심을 감사합니다 낮고 낮은 자리를 찾아 권력자의 모습을 뒤로하고 힘없이 죄로 눌린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민망해 하시며 그들의 아픈 마음을 싸매시며 죄로 고통당하는 이들의 멍에를 벗기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평화를 주시기 위해 오신것을 늘 감사합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생각할때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하지만 우리의 욕심과 정욕이 늘 죄에게 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늘 회개하며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를 바라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악으로부터 늘 벗어나도록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게으르지 않도록 지켜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