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이렇게 평화로운 주일 아침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고요한 아침에 주께 기도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마음을 살필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아들과 딸로 날마다 성장하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형상대로 그 향기를 드러내게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가 남을 용서하고 남을 정죄하지 않는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복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왜냐면 우리의 판단과 정죄를 기준으로 우리가 판단을 받고 용서를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우리가 어리석은지 남에게는 까칠하게 판단하면서 내게는 얼마나 관대하여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이 세대를 반영하는 악한 세대의 중심에 살고 있고 저 또한 마찬가지임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결단합니다 남을 판단치 않게 하시고 용서하고 위하여 기도하라신 명대로 살게 하시고 남이 내게 원하는대로 먼저 남을 섬기는 자가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 말씀을 몇 번이고 곱씹으며 생각하고 생각하여 내 마음판에 새겨 넣을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