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18-35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이 하루를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대는 패역하고 부패한 세대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고난의 세대입니다 하지만 말씀을 통해 성령님께서 더욱 강력하게 주의 자녀들을 붙드시는 세대임을 감사합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도 더한 것을 기억하고 늘 성령님이 주시는 생각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애쓰게 도와주십시오 우리는 왜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 살아가는지 생각하게 하십시오 부귀영화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며 아버지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빛과 소금으로 서게 축복해 주십시오 세상이 모두 거부해도 오직 진리와 의에 굳건히 선자들로 삼아주시고 날마다 성령님이 함께 우리에게 새 힘을 공급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