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에게 주신 이 평화로운 주일 아침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을 찾을 수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감사한지 얼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살찌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십시오
주님은 하나님으로 인간의 모습을 입고 오셔서 세상고초를 다 겪고 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이 땅에서 나타내셨습니다 군대귀신도 주님이 누구신지 알고 두려워했으며 때가 되기전에 무저갱으로 보내는 것은 반칙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이는 모든 때가 있고 그 전에는 그들을 보낼수가 없어 그 공의를 이루셨습니다 또한 그 군대귀신이 들렸던 자가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어했지만 그에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이에게는 그에게 합당한 부르심이 있기 때문에 늘 우리의 부르심과 소명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며 주님께 기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십시오 때로는 한달란트 때로는 백 데나리온 일 수가 있지만 내게 주어진 분량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는 작은 일에 충성된 종이 되어지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주께 드려지는 모든 예배에 함께 하셔서 영광 받으시고 영적인 은총을 허락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