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이렇게 평안한 주일 아침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맘속에 평강을 주시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의 인생 여정이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비록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주와 함께 하면 바로 그 곳이 천국임을 알고 감사하게 하십시오 우리도 주께서 친히 뽑아 세상으로 보낸 70인의 제자처럼 이 땅에서 보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내가 누구인지를 잘 모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잘 모르고 사탄의 종노릇 하는 시간이 많음을 용서해 주시고 다시 일으켜 주십시오 더이상 죄가 우리를 끌고 다닐수 없음을 알고 있는 우리가 주님의 보혈로 새롭게 다짐하고 용기있게 주님의 제자로 서게 하십시오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입술을 지켜 주시고 늘 판단에 앞서 성령님께 교통하게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