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17-24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뜻만이 우리를 통해 이뤄지게 축복해 주십시오

귀신을 쫓아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임을 알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이름이 아버지의 아신바 된것은 우리가 선하고 도덕적으로 살고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를 부르시고 택해 주시고 자녀로 삼아 주신 존재의 문제임을 알고 그 뜻을 이해하게 도와주십시오 우리가 힐끗힐끗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의 거친 풍랑을 보고 넘어질때마다 천국에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것에 감사하고 우리의 갈 길을 다하게 도와주십시오 이를 알게 하신것은 지혜있는 자가 아니라 힘없고 능력없고 의지력이 없는 우리와 같은 연약한 자에게 보여 주심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시고 그 은혜에 감사하여 더 이상 죄의 종노릇하지 않고 아버지의 기쁨이 되는 신실한 아들과 딸이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