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새하루를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뜻만이 우리를 통해 이뤄지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은 우리 고유의 전통 설날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아버지의 뜻을 좇아가는 새해가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18년동안 꼬부라져서 펴지 못한 여인처럼 귀신은 우리를 계속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려고 하겠지만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자유케하시며 복음의 눙력이 우리를 살리게 도와주십시오 말씀을 날마다 우리 속에서 씹고 또 씹으면서 그 말씀이 우리를 지배하게 하시며 찬양이 내 입에서 떠나지 않는 이 한해가 되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 평생의 소원이 아버지의 뜻만이 우리를 통해 선하게 이뤄지게 하십시오 이것만이 가장 복되고 영광된 삶임을 알고 끊임없이 구하게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