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1-10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새하루를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뜻만이 우리를 통해 이뤄지게 축복해 주십시오

아침마다 눈을 뜨고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죄인의 칭호를 없애주시고 아들과 딸로 불러주셔서 일어나도 감사 잠을 자도 감사합니다 비록 삶의 질곡과 고통이 있지만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비하면 견딜만합니다 아버지 세리장같이 욕심많던 우리를 아무런 값도 없이 용서해 주시고 자나깨나 늘 동행해주시는 은혜를 잊지 않고 아버지의 나라의 성숙한 백성으로 거듭나게 도와주십시오 육신을 멀리하고 아버지의 마음을 쫓아가 영혼을 살찌우면서 영혼추수를 위해 나를 더 희생하는 우리들이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