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1-18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주셔서 새 하루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육체와 영혼은 언제나 주의 것이며 언제나 주가 필요하실때 사용하시도록 청지기가 되어 내 것이 아닌 값주시고 주께서 사신 것임을 늘 알고 감사하며 살게 도와주십시오 바람같이 휙 지나가버리는 이 인생에 매여 창조주를 무시하고 내 맘대로만 살아가 호흡이 멈추는 순간 후회하며 애통하는 우를 절대로 범하지 않도록 날마다 날마다 믿음의 든든한 기초위에서 늘 주님과 동행하게 축복해 주십시오 아버지로부터 받은 권위가 없었으면 십자가를 완성할수가 없었지만 세상은 그 신비한 십자가를 거절하고 오늘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허락하셔서 오늘도 내일도 아버지의 길에서 떠나지 않는 복된 인생이 되게 축복해 주십시오 오늘도 이스라엘을 축복해 주시고 북한동포들을 기억해 주시고 특히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이길힘을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