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의 연약함은 마치 바람앞의 등불과 같습니다 작은 유혹과 작은 상처에도 찢기고 상하여 늘 넘어지고 맙니다 주님의 십가가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고 소망이 없는 사람들이지만 우리의 모든 죄를 단번에 사해주신 그 은혜로 늘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은 종의 신분임을 그들은 한탄하며 그들이 누리던 그 자유로운 삶에서 아버지를 떠나 범죄하였음을 시인하며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주께서 주신 그 많은 은혜들을 모르고 불평하면서 자만하다가 그들은 노예의 삶으로 아버지의 은혜에서 떨어졌지만 그래도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시는 긍휼을 기억합니다 그 백성은 아버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있는 이 삶은 아버지께 속한 우리의 것이 아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을때 내가 다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음을 바로 깨닫고 나의 영광이 아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