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33-46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주신 사랑을 오늘도 감사드리며 하루를 열어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서 쏟으신 사랑을 오늘도 이 아침 기억하며 감사와 찬송으로 열게 하십시오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도 그 은혜를 갚을 길이 없으며 늘 울어도 늘 찬송하여도 부족하여 늘 아버지를 향한 우리의 마음과 뜻을 드리는 것 말고는 없지만 그것도 부족하여 늘 넘어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넘어지고 깨지더라도 아버지를 향한 우리의 중심은 변함이 없으며 우리가 이 땅에서 호흡이 식어질때까지 계속하게 축복하십시오 날마다 말씀을 보면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깨달아 알게 하시고 가르쳐주시는대로 아버지와 동행하게 하십시오 오늘도 주님의 은혜만이 우리의 삶의 보장임을 기억하며 늘 감사하며 하루를 충실히 감당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