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1-12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전쟁터와 같은 분주한 이 땅에서 아버지를 섬기며 우리의 마음을 중심을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 땅에 속한 자들이 아니며 아버지의 자녀로 은혜를 입은 자들임을 잊지 않게 하십시오 비록 이 세상은 우리를 계속 어려움과 난관에 부딪치게 하고 희망을 빼앗아 우리를 지옥백성으로 끌고가려하지만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사탄의 목소리에 절대 청종하지 않고 그 음성을 듣는 순간 거부하며 그 마음의 생각을 마음속에 담지 않게 하십시오 우리의 삶이 연약한 질그릇처럼 늘 깨어지지만 영원히 우리의 모든 신분을 바꿔주신 주님의 그 은혜 의지하여 오늘도 담대히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삶에서 나를 나타내기 위해 힘쓰지 않고 주님가신길처럼 낮고 천한 자리에서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묵묵히 썩어지는 밀알로서 이 세상을 섬기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주님의 은혜만이 우리를 감격으로 덮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