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15-35

사랑하는 아버지

정신없이 떠밀려 다시 새로운 주일을 맞게하시니 그것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쉽지가 않지만 아버지의 은혜로 또 오늘을 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의 고백을 통하여 아버지께서 영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이곳 까지 이르기가 어려웠을것임에 늘 감사드리며 모든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아버지 이 찬송을 날마다 우리의 삶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회복되어 천지 사방에서 천사들이 주의백성을 불러모을때까지 계속 이어지게 하십시오 우리에게 참된목자를 알아보고 따라갈수 있는 영안을 주시고 현혹되거나 미혹하는 자들을 경계할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십시오 오늘도 고통중에서 신음하는 주의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성령님의 위로와평강이 그들을 덮어주시고 이길힘과 또한 새 길을 열어주셔서 모든 고통과 아픔에서 벗어나게 인도하시고 북한의 동포들을 기억하시고 은혜내려주십시오 오늘 드려지는 모든 예배와 찬양가운데 주님 홀로 영광받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