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은혜로 여기까지 와 서 있습니다
한 순간도 아버지께서 지켜주시지 않았다면 우리가 여기에 서 있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늘 은혜를 잊어 버리고 불평하며 살아온것을 용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고통당하시고 돌아가신 것은 우리의 허물을 위해서였음을 늘 잊지 않게 하십시오 주님께 수 많은 조롱과 모욕을 다 참으시고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알고 마음으로 이해하게 하십시오 오늘도 우리 삶 가운데에서 언제나 함께 동행하시며 우리를 향해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의 눈길을 늘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통하여 기뻐받으시도록 우리가 가는 모든 길에서 가장 좋은것으로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의 길에서 떠나지 않도록 늘 지켜 보호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주님의 은혜만을 구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