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도 천하만물을 통하여 기뻐받으시길 원합니다 우리의 기억이 부족하여 이 천지만물이 아버지의 것이 아니라 세상이 소유하고 있다고 잘못알지 않게 하십시오 모든 것이 아버지의 것이며 하나도 아버지의 것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손이 짧아서 수많은 고통받는 자들을 구원하시지 않는것이 아님도 알게 하시고 북한의 수많은 지하교인들을 고통중에 두신것도 구원하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님을 알게 하시고 또한 그들의 기도와 수많은 그들을 향한 기도또한 아버지께서 듣고 계심을 알게 하십시오 우리가 우리를 위해서만 사는것이 아니라 진정 교회, 주님께서 이 땅에 주신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갈바 몰라하는 영혼들이 아버지를 찾을수 있도록 인도하는 믿음의 아들과 딸들이 되게 하십시오 천국은 침노를 당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수 많은 자리들을 믿음의 아들과 딸들이 차지 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나 만을 위해 산 사람들에게는 그 차지할 자리가 없겠지만 이 땅에서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힘쓰고 눈물로 아버지와 교통하며 그 나라를 위해 힘쓴 그들에게는 천국의 좋은 자리를 이미 완성하셨을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아버지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고 우리가 가야할 본향을 늘 기억하며 기도하는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다윗이 사울을 피해 산과 굴로 도망하면서 지었던 그 시편을 보게 하십시오 우리가 고난이 있을때 그 때가 바로 축복의 때이며 가장 풍성한 영혼의 만족을 주는 때임을 기억하며 늘 감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풍요할때 만족할때는 늘 명망의 때였음을 역사를 통해 기억하게 하십시오 오늘도 천국을 더 깊이 침노하는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