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1-10

사랑하는 주님

주께서 세상에 계실때 심지어 사도요한까지 주님이 오실 메시야인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 말은 강력한 심판주로서 오시지 않으시고 구원의 방법이 십자가의 방법으로 오신것에 대한 우려와 걱정 그리고 실망었지 않나 생각하여 주님께 다시 여쭤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 사람의 생각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인간이 감히 생각할 수 없는 높은 차원의 섭리하심을 늘 기억하게 하십시오 우리에게 주신 무한한 능력과 잠재력이 있지만 우리를 지으시고 친히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위대하심에 늘 경외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행하게 하십시오 우리 모두에게 갖고 계신 하나님의 기대치를 저버리지 않도록 힘써 달려가게 하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리에서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뜻이 이 땅 가운데에서 이루어지도록 늘 감사하면서 이 세상에서 살아드리게 하십시오 훗날 아버지앞에서 최선을 다해 충성하였다고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우리에게 힘주시고 능력주셔서 하루를 잘 감당하여 잠자리에서 감사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