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34-42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에게 언제나 함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의 간구하심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생각하면 날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절대로 홀로 내버려두시지 않으시고 혼자 있을때나 같이 있을때나 변함없이 우리를 지켜보시며 한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잘못할때에도 빨리 되돌아오시기를 바라며 참으시고 우리가 잘할때에는 춤을 추면서 박수치실 사랑의 아버지를 알게 하십시오 오늘도 우리는 인생이라는 쉽지 않은 길에서 잘 판단하여 아버지의 길로만 걸어가게 하십시오 항상 장미꽃이 피어 있는 대로를 지나고 싶지만 우리인생은 아담의 타락으로 가시밭길을 걷도록 되어 있음을 기억하고 그 길에서 넓고 편안한 나쁜길로가 아니라 좁고 험난한 길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생명의 길로 포기하지 않고 꿎꿎이 주님이 가셨던 그 길을 인내하며 가게 하십시오 유혹의 손길이 올때마다 과감하게 뿌리치고 믿음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 처럼 잠시의 기쁨보다 영원한 기쁨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하십시오 가는 길에 믿음의 동역자들을 통해 힘을 얻고 더 힘을 내어 달려갈 수 있도록 늘 강건하게 우리를 붙들어 주십시오 오늘도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수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위로하시고 힘을 더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