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24-33

사랑하는 아버지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은혜에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새 하루를 주시고 겸손히 머리숙여 기도합니다 온 천지만물을 주관하셔서 오늘을 있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이 땅에 완전히 임할때까지 끝까지 인내하시면서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도 헤아릴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참새 두마리가 팔리는 것까지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될 수가 없다고 하셨고 우리 인생은 참새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인생이기에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신바 되셔서 우리를 돌보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두려워하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아버지의 돌보심이 있는것을 우리가 알고 두려움을 떨쳐버리게 하십시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하십시오 사도바울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만큼 그리스도안에서 가장 큰 영광과 가치를 발견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취할것은 아버지를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외에는 더 없음을 그리고 이 진리가 내 마음속에서 완전히 이해가 될 수 있는 축복이 우리에게 있어지게 하십시오 주님의 은혜만이 온전히 필요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그 은혜에 이르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