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은 설날입니다 전통적으로 우리민족에게 주신 아름다운 명절을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하게 하시고 또 새로운 한 해를 충전하는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비록 해외에서 몸은 떨어져 있지만 늘 기억하고 마음은 고향에 있습니다 오늘도 주신 말씀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모두가 그리스도인을 싫어하고 미워합니다 이유는 많지만 주님의 때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을 믿음의 길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는 때가 왔기 때문일것입니다 참된 믿는 자를 지금도 찾고 계신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상황이 와도 믿음에 서 있기를 요구하심을 알게 하십시오 말씀을 통해 우리가 미움을 받을것도 이미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로 인해 왜 그럴까하고 생각하지 말게 하시고 그 때가 이미 왔구나하고 생각하게 하십시오 앞으로는 믿음 생활하기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것도 우리는 알아야 하고 나중에는 목숨걸고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을 각오하고 있어야 함을 알게 하십시오 세상은 변질된 믿음과 종교를 요구할 때까지 우리를 흔들것이지만 우리가 늘 말씀에 견고히 서 있게 하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아버지 하나님만 굳게 신뢰하는 반석같은 믿음을 가지게 하십시오 지난 한 해도 늘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올 해에도 우리의 믿음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