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19-34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늘 걱정근심을 달고 살아갑니다 물질에 대한 근심 관계에 대한 근심 또 미래에 대한 근심으로 늘 두렵고 힘들고 때로는 위축되어 괴롭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은 분명히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염려함으로 키를 한자도 키울수가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공중에 나는 새도 친히 입히시고 들풀도 직접 키우시는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더 살피고 염려하심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않고 오직 아버지의 나라만을 생각하며 그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실천하게 하십시오 우리를 두렵게 하는 모든 생각은 사탄이 주는 그릇된 생각으로 모두 배척하게 하시고 기쁨과 평안과 안식을 주시는 말씀으로 우리를 가득 채우게 하십시오 성령님 우리안에서 늘 좌정하시고 우리를 지키시는 그 분만을 신뢰하고 오늘도 작은것에서부터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키게 친히 인도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