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2:1-9

사랑하는 아버지

사도바울은 그가 복음을 전하던 고린도를 떠날때 그 교회들이 얼마나 큰 어려움을 당할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가 가르친 사람들 중에서도 거짓교사가 일어나 그 교회를 어지럽힐것이라고 사전에 얘기를 하였습니다 아버지 지금은 사탄의 마지막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어떻게 하든 믿는 자들을 빼앗으려고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상황을 깨달을수 있는 눈을 주셔서 흔들리지 않도록 굳게 하십시오 늘 완전한 말씀의 반석위에 신앙의 집을 지어서 홍수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게 하십시오 날마다 주신 말씀을 묵상하고 우리가 구할바를 감사함으로 구하게 하시고 늘 나와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마음을 근심되지 않도록 내 속의 영을 건강하게 하십시오 모든 판단을 내 혼에 맡기지 않고 영의 소리를 듣고 결정하게 하십시오 내 육체의 마음은 항상 하나님의 생각과 반대임을 알고 육체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으로 결정을 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생각은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에 기초하여 나와 있음을 알고 그 뜻대로 결정하는 복된 우리 인생이 되게 하십시오 늘 아버지를 사모하여 성전을 찾게 하시고 성전의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늘 우리안에 계신 하나님께만 집중하게 하십시오 나머지는 모두 2차적인 것임을 늘 기억하고 오로지 하나님께만 예배하고 내 온 맘을 다하여 찬양하고 봉사는 그 다음 순서임을 늘 기억하게 하십시오 오늘도 주일입니다 다윗이 성전을 사모하던 그 열심을 우리에게도 주셔서 아버지의 아름다움을 사모하는 그런 한 날 되게 하십시오(시편 27:4)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북한 동포들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