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97-112

사랑하는 아버지 새 한 주간을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시간들을 소중히 사용하게 하십시오 내게 주신 사람들과 내게 주신 시간과 물질이 허탄한데 쓰이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이 아버지께 속하였음을 늘 기억하며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십시오 모든 것이 아버지께로 왔으며 허락하신것을 성실히 관리하는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며 내 길에 빛이 되십니다 늘 말씀을 되씹으며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달으려고 노력하며 그 교훈대로 판단하여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셔서 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시며 그들이 가지지 못한 지혜를 가지고 이 세상을 이겨 나갈 힘을 얻게 하십시오 우리의 겉모습을 자랑하지 말고 우리 속사람이 하나님의 품성으로 가득하여 내면의 강건함으로 모든 세상의 것들을 싸워 이길 수 있는 넉넉함을 허락하십시오 보이지 않는 매 순간 순간 우리를 찾아와서 괴롭히고 넘어뜨리려는 영적전쟁에서 늘 말씀이 생각나서 이길수 있도록 우리를 무장시켜 주십시오 누가 시비를 걸어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생각나 그들을 용서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구하는 기도로 이기게 하십시오 이 싸움을 통해 날마다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기도로 삶으로 이길때 마다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순간순간이 되게 하십시오 넘어질때마다 또한 새로운 힘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