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해아래 아무것도 새것이 없는것과 같이 아버지 앞에서 누구인들 무엇인들 자랑할 것이 있으며 또 감출것이 있겠습니까 진리와 공평으로 이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앞에 우리는 늘 겸손해질 수 밖에 없으며 그 엄청난 생명의 말씀 앞에 우리는 숙연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시편 기자의 말처럼 영원히 굳게 서신 말씀과 대대로 흘러 말씀이 역사하는 것은 아버지의 영원하신 품성으로 이 온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까닭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앞에서 너무나 크고 위대함 앞에서 경외하지 않을수 없는 우리의 작은 모습을 발견합니다 모든것이 폐하여도 주의 말씀은 넓게 온 천지에 가득할 것입니다 아벨의 때부터 이어온 이 길고 긴 믿음의 선조들의 신앙을 토대로 우리에게 더욱 굳건한 믿음 주셔서 믿음의 선조들보다 못지 않은 믿음의 설수 있게 우리를 붙잡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순간순간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셔서 우리의 구원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호흡이 있는동안 우리의 최대의 관심은 늘 아버지 하나님이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북한 동포들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