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65-80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에게는 스스로 아버지를 사랑할수 있는 선한 존재가 못됨을 발견합니다 모세를 통한 이스라엘백성의 출애굽을 봐도 하나님의 전능하신 팔을 경험한 그들이었지만 그들의 목은 곧아 있었고 말씀 순종과는 엄청난 거리에 있었습니다 사사 시대에도 심지어 예수님이 계시던 때도 그들은 메시야를 거부하고 죽이는 악한 우리들입니다 오늘 말씀처럼 주께서 친히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아버지를 알 길이 없습니다 고난증에 아버지를 만나게 하시고 연단증에 아버지의 참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자아가 깨어져 나를 부인하고 주님의 뜻만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간절함으로 우리를 바꾸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간섭하심으로 우리를 빚어 가십시오 모난 부분을 쪼아내게 하시고 깍여 나가게 하십시오 그래서 주님이 편하게 쓸수 있는 그런 그룻이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