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모든 곳에 임재하셔서 주님의 영광과 친히 다스리심을 보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지 우리로 바르게 알게 하시고 틀린 방향이 아니라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십시오 말세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설명해도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이 곧아서 자신의 철학을 늘어 놓습니다 아버지께서 지으신 한 사람 한 사람이며 아버지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사람입니다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 한 사람 한 사람들에게 마지막 기회들을 허락하십시오 그들의 마음이 부드럽게 하시고 복음을 갈망할 수 있는 환경을 주시고 사탄에 완전히 마음을 뺏기지 않도록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붙여 주십시오 아직도 영원한 삶과 죽음을 이해해지 못하는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또한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이 구원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늘 주님의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들이 되게 하십시오 주님의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자들이 되어 우리를 보고 주님이 살아계심을 보게 하십시오 오늘도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결정권자이심을 인정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